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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자, 거듭해서 죄를 짓는 자, 하늘의 상이 큰 자!

우리의 연약함이 하나님으로 이끈다. 연약함을 깨닫는 것이 축복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다.

그리고 지은 죄를 또다시 지을 적마다, 죄의식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스스로 멀리 격리할 것이 아니라, 그럴수록,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 기회로 삼아 십자가를 붙잡는 믿음의 강도를 더 강화해야할 것이다. 거듭해서 짓는 죄는 하나님을 빈번하게 접촉하는 통로로 삼아야 한다.

이 모든 과정, 즉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는 것으로 하나님으로 나아가는 것, 또한 하나님과 동거하는 가운데서도 같은 실수를 통해서 더욱 하나님과의 관계를 긴밀하게 하는 것등을 우리의 심령이 가난한 자로, 애통하는 자, 또한 온유한 자로 여겨지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마태복음 5장>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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