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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고난을 기억하라!

세상법을 잘 지키면 만사형통이라고 어느 세상 분이 이야기하시네요. 

만사형통이란, 경험하지 않아도 깨닫는 거랍니다. 그런데, 어디 세상법이 호락호락하게 경험 없이 터득 되는 것이 있겠습니까? 다 겪어 봐야, “아하 세상이 이렇게 돌아 가는구나” 하고 깨닫는 거지요. 

물론, 세상법도 배우지 않고도 알도록 하나님이 우리 몸에 인자를 심어 놓으셨는지도 모르지요. 

그러니 세상 이치와 경험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는 식으로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겁니다. 경험을 해 봐야 세상 이치를 아는 겪이지요.

어쨌든지 간에 우리 인생사에는 살아 생전에 겪어야할 경험의 양이 운명적으로 똑 같이 주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 밑바닥에서 부터 절정에 까지 죽기 전에 주어진 인생 경험을 다 하기 마련이고, 그 경험이 끝나는 날에 잠시 다녀 내려온 이승의 연을 비로소 끊게 된다고 하겠지요.

만약, 살아 생전에 이러한 주어진 인생 경험을 다 치루지 못한 경우에는 여전히 이 생의 과제를 완수 못한 결과 또 다시 이승의 인연을 반복하는 윤회의 틀의 형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요?

소위 기독교리에서 말하는 선택 된 자들은 이러한 윤회의 틀을 깨도록, 살아 생전에 자기를 부인하고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가 경험하신 골고다 십자가 길을 따르는 고난의 훈련을 필히 거쳐야 하는 겁니다.

그 고난을 통한 경험의 길을 거치지 못한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 세상법을 깨닫지 못하는 것처럼, 크리스쳔들도 하늘의 법을 깨다를 도리가 없는 겁니다. 

하늘의 법을 통하지 않은 사람이 어찌 이승을 떠나서 저승의 주인으로 떠나갈 도리가 있다하겠습니까? 당연히 없습니다. 천국 백성의 시민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러니, 고난이 유익하다는 원칙을 벗어날 크리스쳔은 아무도 없습니다. 고난의 경험, 엄청난 은혜요 축복의 열쇠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난의 경험이 당신의 믿음의 그릇을 결정합니다. 욥의 믿음을 상기하시고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 욥의 고난을 사모하는 사람,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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