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붉은 벨벳 여전사여!
와우,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가?
노래와 몸짓과 말하는 모습,
모두가 하나가 되어 춤을 춘다.
불어와 또 여인과 붉은 색의 열정이
날개 되어 창공을 가른다.
붉은 여인의 온갖 몸짓이 나비 되어
허공을 나플대며 바람으로 다가온다.
붉은 여인의 향기여,
영원한 큐번의 몸짓이여,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영원한 자유의 연가를…
아름다운 나의 벨벳 붉은 여전사여,
당신은 영원한 나의 푸른 창공이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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