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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다”하는 자들의 형통함이여!

세상에는 하나님이 없다한다.

또한 이름 모르는 신을 향해 지극 정성으로 섬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보란듯이 멀쩡히 

잘들 살고 있다. 

그리고는 더 기고만장해서  찌질이도 못살고 또 찢어진 심령을 가진 불쌍한 사람들에게 “너희 신이 어디 있는가? 있으면, 어디 한 번 우리에게 내어 보이라”하고 목청을 높인다.

시편 73편에는 이를 잘 설명하는 아삽의 고백이 있다. 

“내가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 하였으니, 이는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선한 자가 겪는 고난이 없고, 이들과 같은 재앙도 없도다.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 입는 옷이며,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하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 가서야 악인의 결국을 깨달았도다. 저희를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졸지에 황폐되었도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 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인도하시니, 하늘과 땅에서 주밖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고 멸하리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 하리이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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