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때와 하나님의 때!
시간에는 역사적 의미를 부여한 카이로스와 기준의 의미를 부여한 크로노스가 있다. 더 확장해 본다면 하나님 때와 인간의 때로 구별할 수 있겠다.
창세기에 6일 간의 천지창조가 의미하는 시간은 당연히 카이로스적 해석이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이 되는 것이 카이로스와 크로노스의 교차되는 시간의 의미가 아니겠는가?
우리 인생에서도 이와 같으니, 인생의 변곡점에서 우리는 카이로스적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이때를 가르켜 하나님의 때가 도래했다고 한다.
”하나님 때가 아닐 때는 당신은 무리하게 행하고 싶어도 행할 수 없고, 하나님 때가 이르면 정지하고 싶어도 정지할 도리가 없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