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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면, 행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야고보서 4장 중에서 )

‘선’이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앎으로 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온전히 순종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주님으로 자녀인 우리를 통해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자녀란 부모의 유전을 이어 받아, 부모이신 하나님을 표현하는 겁니다.

만약, 하나님을 안다 하고 삶에서 행하지 않는 것은, 기실은 하나님을 모는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안에 두지 않고 밖에 두고 우상처럼 섬기는 것을 의미 합니다. 무화과처럼 잎만 무성하지, 열매 없는 앎이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행하지 않을 일이 하나도 없는 것은, 행위를 하는 주체가 우리가 아니라, 바로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하시면, 어떤 경우에라도 성령의 열매를 맺으십니다.

하나님을 알면, 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삶의 일상에서 성령이 인도하시는 열매입니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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