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의사에게는 ‘유명’이라는 날개가 있다?
얼마 전에 어느 일본인 의사가 암 치유에 관한 좋은 의견을 올려서 감동으로 내용을 여러 번 숙지하면서 읽은 적이 있었다.
‘저산소’, ‘저체온증’이 우리 몸 안에 이상 세포인 암세포를 증식 시킨다는 이론 이었다. 결국 암이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상 상황에 적응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우리 몸의 반응에 의한 결과라는 이야기 였다.
암을 긍정적인 육체의 자연스러운 존재라기 보다는 부정적인 암적 존재로 여기는 현대 의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약물 요법, 방사선 요법, 그리고 수술해서 잘라내는 등의 극단적인 방법은 오히려 우리 몸이 스스로 적응해서 치유하게 하는 자연 발생적인 면역력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결과를 낳게 한다는 것이다.
이과 마찬 가지로, 노화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척추에 관련된 병도 암과 마찬가지로 옥석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최신 방법이라는 이름으로, 몸을 열어서 수술하는 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면역성을 근본 뿌리부터 잘라내는 것으로, 시술행위는 의사의 양심을 파는 무지한 행위라고 경고를 하고 있다.
자연 치유?
신이 지어 준 최대 걸작품인 인간의 자연치유 능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일깨어 주는 좋은 내용이라서 기쁜 마음으로 공유해 봅니다.
주요 말씀 모음:
“허리디스크의 8할은 감기처럼, 놔 두면 자연히 낫는다.”
“획기적이 시술법은 없다.”
“이런 획기적이라고 떠드는 시술은 보험적용 대상이 되는 순간부터 시술 횟수가 확 떨어진다.”
“수술하는 것은 환자에게 평생 벗을 수 없는 굴레를 씌우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꼭, 수술 받아야 하는 것은 ‘척추관 협착증’과 ‘척추 측만증’이다.”
“추락하는 의사가 되지 않으려면, 유명이라는 날개를 달지 말아야 한다.”
– 이춘성 의사 –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