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를 주라 믿는 믿음으로 이루는 구원!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2)
이 모든 열매가 성령님의 능력으로 맺는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겸손하지도, 온유하지도, 사랑 가운데 서서 남의 과실을 용납하기는 커녕 교만하여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죄인 중의 괴수라는 사실을 먼저 인정하고, 잠잠히 주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지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죄인임을 자복하고 회개하는 것만이 겸손과 온유와 사랑하게 하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인도 받는 지혜가 아닌가 여겨 집니다.
그것은 오직 겸손하시고, 온유하시고, 오래 참으심으로 사랑을 완성하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분만이 우리를 구원하신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지요.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