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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학자들은 할복해서 자살해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에 대해 많은 수고를 드리면서 노력하고 있다. 허나 정작 우리를 위해서는 있을 것이 없고, 해야할 것을 놓친 채, 우왕좌왕 하며 방황하고 있다.

그것도 가장 기본적인 초등학문에서 부터 중요한 사안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그 폐해가 날이 갈수록, 노력하면 할수록,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 들어가서 나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우리가 미궁 속으로 헤매는 좋은 예를 공유해 본다. 얼마나 기존 세대가 책임감 없이 이 허망한 사회를 후배들에게 물려 주었는지를 통회해야할 부분이다. 

어쩌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유명 학자들도 뻔한 기초학문에 관련된 상식 조차도 제대로 정비를 못한 채, 어영부영하면서 대한민국을 부실 정비해 왔다는 사실을 만 천하에 드러내는 계기가 된 것이다. 

기초 수학이면, 수학 기초 영어면 영어, 기초 전략이면 전략,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수요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해 본 흔적을 도무지 발견하지 못한 채, 한 세기의 시간이 지났다는 것은 그야말로 이들이 할복 자살 해야하는 심각한 지경까지 왔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세월호와, 메르쓰 보다 수천배가 더 심각한 총체적 국력 낭비임에 틀림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 스스로 자고하는 수학자들이 그렇게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난무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이름 없는 가정 주부 보다도 더 무지하고 책임 없이 그 소중한 수학을 방치해 와서 국민들을 힘들게 하게 한 것이야 말로 능지처참의 대상에 속하지 않을 수 없는 중죄인에 해당한다 하겠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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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모바일 사이트, 언론인 서화숙 “한국 수학은 수학이 아니다”

http://m.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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