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대한의 젊은이들이여, 실패하라, 힘써 절망하라!

“평생 넘을 수 없는 은사님께서 경험에 차신 한마디가 가슴을 때린다. “C교수. 밑바닥..더 밑바닥까지 내려가 봐야 행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최재홍님 –

“맞아요. 밑바닥으로 내려 가봐야 인생이 축복이고 감사인지를 알지요. 리스본에서 홀로 맥주 마시고 있습니더.” – Chris Ji –

사실 홀로 여행도 유사 밑바닥을 체험하기 위한 좋은 시도라고 하겠지요. 

그래서 일상에서 밑바닥 삶을 사는 사람은 더 이상 여행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않는 이유가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도 여행이 주는 삶의 교훈을 뼈저리게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인생에서 밑바닥 체험이 특권 중의 특권이 아닌가 생각 되는 것은 밑바닥에서는 오직 제대로 된 정상만 보이고, 다른 선택은 모두 다 깨끗이 정돈이 되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복잡하게만 보이든, 인생살이 전반이 오직 하나의 정상 가는 길로만 인도 되는 아주 단순한 삶의 방법과 교훈을 새롭게 터득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평소에는 그렇게 사소하고 시시하게 보였던 세상 일상사도 밑바닥에 서서 바라보면, 모두가 감사와 기쁨의 대상으로 새롭게 조명 되게 됩니다. 그것을 느낄 때에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만나서 누리게 됩니다. 

어쩌면 밑바닥에 행복의 정상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인생 밑바닥, 즉 모진 광야 인생을 지날 때, 세상 엑스다스라 부르고, 이를 통해, 젖과 꿀이 흐르는 행복의 땅에 이를 수가 있다고 성경에서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설적이지만, 세상에서는 위로 받고, 인정 받고, 실패하지 못하고 성공하는 자체가 사실은 밑바닥 광야를 외면하는 고로, 탈 세상을 겪지 못한 연유로 진정한 행복의 엑스타시를 만날 수 없는 것이겠지요.

“젊은 이들이여, 실패하라.” 

그리고 실패의 광야에서 비로소 성공을 누리게 되시기 바랍니다. 실패야 말로 정상에 도전하게 하는 참된 열정의 발판을 마련하기 때문입니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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