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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게 하는 인물 평전!

리승만, 흘러간 옛 사람이 아닙니다. 

전 근대적 개념의 이 나라를 현대적 개념의 바탕 위에 새로 재정립한 이 나라의 걸물입니다. 

그 분을 부루조아나 프로레타리아로 구분하는 계급 투쟁의식으로 바라 보지 말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로이 평가를 해야 할 것입니다. 

리승만, 한 개인을 통해서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 되게 하는 소중한 역사적 자료가 있어 이 아침 기쁨으로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해서, 세계로 나가게 하는 아름다운 인물 평전입니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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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으로 인해 내 손가락은 심하게 으스러져 있었기 때문에 동료 죄수가 성경을 대신 펴 주어 읽었다. 그리고 나는 일생 동안 성경을 읽었다(My Fellow prison mate opened the  Bible for me  because my fingers were crushed by torture. I read  the  Bible for the rest of my life ). – 리승만 – 

– Yun Ester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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