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인에 대한 댓가!
“삶은 본래 힘든 것이다.
삶이 고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다.
이 진리를 터득하고 받아 들일 때,
삶은 더 이상 고해가 아니라고 한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를 깨닫는 자기
훈련의 희생에 대해 당연히 따르는 댓가이리라.”
삶은 본래 힘든것을. . 왜 그럴까? 왜 나만 그럴까? 싶을때 삶이 우울해지고 슬퍼지는 겁니다.
삶을 고역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삶을 쉽게 여기고 세상 즐기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대개 책임감이 없는 세속적으로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어려움을 만나면 대개는 불만과 불평을 나타내는 소위, 자기 개념이 세워지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경제 개념도, 미래 계획도 없이 사는 이런 류의 사람 주위에는 늘 마음 착한 사람들이 시중 드느라, 수치를 겪고 사는 경우가 많답니다. 혹시 당신도 이런 저속한 공주병에 걸린 사람은 아닌지요?
주위에 있는 가족이나 이웃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가차없이 먼저 매서운 매를 드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깨달음의 사람이라고 하겠지요. 이것을 ‘자기 부인’이라고 하지요.
여기 고통을 극복하는 네가지 자기를 부인하는 지혜를 소개하지요:
1) 즐거움을 나중에 갖도록 자제.
2) 책임지는 자세.
3) 현실에 충실.
4) 균형 있는 사고.
깨달음이 별거인가요?
고통의 매도 먼저 맞는게 상책이란 의미입니다.
-안응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