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 서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 소설 쓰는 것!
소설가의 상상력과 인내심은 존중하지만 소설이라는 열매를 낙수 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짜내는 그 고통을 감수하는 것은 도무지 다가가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버킷리스트는 자서전적 소설을 하나 써보는 것인 것을 보면 역시나 인간은 불가사의한 모순의 존재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해하지 못하기에 더 다가서고 싶은 호기심?
점점 더 자신을 이해 못해가는 늙은 청춘의 복잡한 이중 구조 정신이 올시다.
ㅡㅡㅡㅡㅡㅡ
https://blog.naver.com/kwack0357/22318413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