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골고다의 언덕을 오르는 이유?
유혹은 바람과 같아서 분별하기도 임의로 극복할 도리도 없는 겁니다. 아무리 날을 세워서 준비를 한다해도 한 순간에 당하는 것이 유혹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힘으로 유혹을 준비하고, 조심하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모든 수고를 한순간에 허사로 돌려 버릴겁니다.
결국 우리 인생에 유혹이 있는 것은 우리가 유혹에 대한 면역을 키워서 성숙한 인생을 살아 가는데에 있지 유혹을 지혜롭게 피하기 위한 대상으로 여기는 것은 오히려 인생을 황폐하게 하기가 십상일 겁니다.
유혹은 우리를 강하고 성숙하게 하지만, 그것은 유혹으로 인해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되돌아 보게 하고, 우리가 영원히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인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갈망하게 하고 진리를 짝하기 위한 인도하심으로 여겨져야 합니다.
인생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사탄의 간교에는 이겨낼 도리와 재간이 없습니다. 사탄과의 싸움에는 절대로 승리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지지만, 하나님의 성령은 결코 지지 않는다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예수님이 힘이 없어서, 노력이 부족해서, 요령이 부족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게 아닙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거역하지 못할 하늘의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어야 부활하는 하늘의 위대한 뜻 말입니다.
예수의 가르침을 따라서 우리가 오늘도 자신을 부인하고,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의 언덕을 오르는 이유입니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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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가장 무서운 적은 유혹이다)
사람의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무서운 적은 유혹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문턱에까지 왔다가 유혹을 물리치지 못해 그 속으로 빠져들거나, 아니면 성공의 고지를 점령하는 일이 지연되어 버리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사람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인가와 늘 싸우고 있습니다. 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힘든 싸움은 바로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이 자신과의 싸움에 이길 때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는 냉철한 지혜와 용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혹을 거절하는 요령을 배우고, 하나씩 승리해 가는 기쁨을 맛보며 경험을 쌓도록 해야 합니다. 한 가지씩의 유혹을 이길 때마다 당신의 성공은 고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박유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