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대화!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나 부처님이나 뜻은 매 한 가지지요?” – 원여사님 –
부처는 사람이니까, 사람의 뜻이지만, 하나님은 신이시니, 신의 뜻이지요. 그러니 어찌 세상 사람의 뜻과 하나님 뜻과 같다고 장담을 할 수 있습니까?
“선을 많이 행하며 살라는 뜻이 같다는 거죠.” – 원여사님 –
세상 사람 눈에는 같은 것 같아서, 같다고 하면서 위로를 스스로 하지만, 절대로 하나님은 사람들이 스스로 자고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처를 교만한 사람 중에 교만한 사람이라고 하여 결국 지옥으로 인도 되지요.
“내가 기도교를 잘 몰라서 그러는 데 부처님을 교만하다니 그게 무슨 황당한 말씀^^” – 원여사님 –
ㅎ 그건 허튼 소리가 아니에요. 성경 진리의 말씀이 이르는 말이지요.
성경에서는 소위 잘 났다고 하는 사람, 후대에 이름을 날린 사람, 선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다 교만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문화 자체가 모두가, 신의 능력을 의지하고, 순종하지 않고, 인간의 능력으로 홀로 서려는 교만의 상징이지요.
그들은 대개 신의 능력을 부인하거나 존재를 부인해서 인간 스스로 서려고 해요. 그게 하나님의 눈에는 건방지다 이거지요.
어찌, 어린 자식이 잘 났다고 그 부모를 멀리하고 무시한다면, 어느 부모가 그 자식을 귀여워 하겠어요. 모자라서 부모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식이 진짜 자식 같이 여겨지지요.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