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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그리고 노랑!

파랑과 노랑이 치열한 자리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노랑 생명과 이를 삼키려는 짓파랑 바다의 파도를 

연상 시킵니다. 

처음은 바다가 이기는 듯 하지만, 결코 생명은 삼켜지지 않고 유유히 하늘로 퍼져 날아 올라 갑니다. 

사랑이 그렇 듯, 생명은 구름을 타고 영원한 안식의 나라로 날아 갑니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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