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안식하게 한다.
“진정한 안식이란 자신이 게으름을 인정하고 받아 들일 때에야 비로소 가능해진다.”
구원도 이와 같지 않을까?
자신이 죄인인 사실을 통회했을 때에 진정한 구원에 이르게 된다.
통회하는 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 천국은 진정한 구원을 얻은 자들이 들어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통회하고 심령이 가난한 자만이 구원의 은혜에 대해 더욱 감사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긍휼이 더해지는 것 아닌가?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My sacrifice is a humble spirit, O God; you will not reject a humble and repentant heart)”
<시편 51:17>
성경 말씀에 “죄 있는 곳에 은혜가 있다”는 가르침이 바로 이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