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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은, 곧 아는 것이다!

“무엇이 비어  있는 가를 아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한다. 

비어 있는 것을 안다는 것은, 비어진 것을 무엇으로 채워야할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가 선각자인 것은, 그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고, 그는 그 모른다는 사실을 통해서 알아야할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역으로 말하면, 그는 이미 “나는 누구인가?” “내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진리를 알고 있었기에, 사람들이 무엇을 모르는 것인가를 꿰뚫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선각자로 존경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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