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으로는 죽고, 영으로는 살자!
가상현실(VR) 테마 파크, 필이 팍 꽂힙니다.
인공지능(AI)도 그렇고 VR 도 그렇고, 그렇게도 요원하게만 보이던 신기술 상품화가 우리가 딴 눈 파는 동안, 이만치 가까이에 성큼 다가와 있네요.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할 괴로운(?) 시대를 어떻게 지내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는 과도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겁니다.
어쩌면 죽음이 호사스러운 행사가 되는 시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도 드네요. 이럴 때에 부르는 노래, 아날로그 시대의 ‘아리랑’이 그립습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 죽는다. ㅎㅎㅎ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는 권리? 엄청난 축복입니다. 그 시절이 곧 다가 옵니다. 과학이 우리의 죽을 권리마저 뺏어가는 불행한 미래가 곧 다가 옵니다. 인간을 대량 생산하고, 컴퓨터의 뇌가 나를 대신해서 영이 아니라, 육으로 영생을 실현하는 산업시대 5.0이 이제 곧 현실이 되는 시대가 옵니다.
준비하셔야 되요. 육으로 영생을 살지 않고, 영으로 영생을 사는 아름다운 이 시절을 헛되이 보내지 마세요. 당신이 영으로 사용하는 시간만이 진정한 시간으로 남습니다. 그 오늘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세요.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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