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스러운 신의 한 수?
“부자에게는 돌아 올 탕자가 있지만, 가난한 자에게는 돌아 올 탕자는 없다. 가난한 자에는 오직 돌아 올 효자밖에 없다!”
그래서 신은 세상을 공평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 현상계에 이러한 신의 신비스러운 한 수를 심어 놓으셨다. 부자에게는 어쩌면 탕자 아늘 자체가 지옥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소외 계층인 과부나 어린 아이나, 창녀에게는 이 세상이 한스러운 세상인지는 모르지만, 대신에 늘 바라 봐야하는 한 곳, 즉 하늘이 바로 천국인지도 모른다. 그들에게는 이 세상은 돌아 갈 곳 조차 없는 메마른 광야의 땅이기에 방랑자요, 탕자로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이렇게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