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노인 병을 치유하는 호르몬?

노인 병은 많은 것을 알 때에 생기는 병입네다. 

ㅎㅎㅎ 많은 것을 알 되, 단순히 정리 하지 못하고 혼란스럽게 혼재되어 있을 때에 필히 생기는 심각한 병입니다. 

어쩌면 ‘잊는 것’이 노인 병을 예방하는 최상의 예방책이 아닐까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 집착만 늘어서 손에 움켜 잡고 놓치를 못해서 노인들은 잊지를 못해요.

대부분 기쁜 기억보다 심하게 받은 상처들만 모아서 메들리로 노래하면서 아픈 추억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거지요. 

버려야할 온갖 과거의 잡다한 쓰레기들이 우리 정신과 몸을 황폐화 하는 것이 바로 노인 병인 것입니다. 

이제 돌아서서 잊어 버리세요. 온갖 세상 육신의 고뇌를 기쁨으로 충전해서 단순화 시키세요. 뇌의 동작을 일단 리셋(Reset)해서 기쁨으로, 사랑의 감정으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것이 정리해서 단순화 시키는 겁니다.

황폐화된 노인 병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동안의 육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영으로 거듭나는 겁니다. 이것이 인생을 리셋하고 재부팅(Rebooting) 시킨다고 하는 겁니다.

순간을 누리는 쾌락의 인생이 아니라, 영원히 노쇠하지 않고 번영하는 영적 세상에서 거듭 태어나는 것이 노인 병을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것은 ‘지혜’라는 도구로 병을 고치는 겁니다.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영원히 마르지 않고 솟아나게 하는 생명수를 터뜨려 줍니다. 기쁨의 호르몬이 당신을 영원히 젊게 살도록 인도할 겁니다.

♡ 안응 곽계달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인두뇌는 약해지지 않는다!)

[시니어감성복지네트워크 대표 오영환 2016-01-18]

노인들이 젊은 사람보다 건망증이 심한 이유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젊은이보다 축적된 정보량이 많고 그것을 처리하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이라는데요.

“나이든 사람의 두뇌는 약해지지 않는다”며 “단지 노인들은 많은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고 독일 튀빙겐 대학교의 연구진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애덤 가잘리 박사 연구팀 또한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두뇌훈련 비디오게임을 실험한 결과 멀티태스킹(다중작업) 능력이 20대 수준 못지않게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를 지난 9월 네이처지에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건강한 두뇌는 나이들어도 여전히 높은 능력을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최상의 두뇌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독서와 수학문제 풀기, 게임 등도 좋다고 하는데요. 나이 들어서도 공부하는 것과 걷기 등 적당한  운동이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인 것은 다들 아시죠? ㅎㅎ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