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삶의 교훈!
우리는 많은 경우 삶의 목표를
잊어 버리고 살며 지낸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분을 위해서 살고, 그분을 위해서 죽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늘 내가 죽고 또 살고자 한 것을 발견한다. 그래서 인생은 늘 좌불안석이다. 내가 살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제 때가 왔다. 이 때는 마지막 오는 때임을 실감하고 있다. 그동안 수 많은 찾아 옴이 있었지만, 여지껏 한 번도 마지막이라는 느낌을 가져 본 적이 없었다. “언젠가 또 다시 오겠지?” 라고 늘 위안을 삼고 지낸 것도 마지막이 아니라는 안이한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실수를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 실수는 마지막 때인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분이 내민 손을 못내 못 본 채 하면서 외면하고 지나가는 것은 아닐까?
그분은 실수가 없으시기에, 오늘을 다시 다짐해 본다. “이번이 마지막이야!”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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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떠난 지 26년이 지난 지금도 – 칼럼과 자료들 – 예수비전성결교회 – http://m.cafe.daum.net/jesus.vision/KEDN/679?sns=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