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늙어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3P(Purpose, Passoon and Present)는 시공을 뛰어 넘게 하는 인생의 대작을 완성하게 한다. 

무엇이 하고 싶은가?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을 이룰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대가로 치룰 것인가? 에 대한 방법론에는 나이가 상관 없고, 처해 있는 상황이나 공간에 관계없이 적용 된다. 나이가 들수록, 경륜이 깊을수록 대작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목표에 대한 믿음과 확신, 그리고 몰입할 수 있는 열정과 목표를 완성할 수 있게 하는 땀과 피와 눈물을 감내하는 굳건한 의지가 아니겠는가? 

이는, 마른 고목에서 꽃을 피우게 하는 자기 성찰의 경지가 없이는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하나님 은혜의 선물이 아니겠는가? 전능자의 도움없이는 이룰 수 없는 금단의 대상인지도 모른다. 늙어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 하나가 자신의 깊은 내면을 통찰하는 무의식의 세계가 아닐까? 그리고 자신이 지나 온 길을 되돌아 보게 하는 기억과 회상의 파편들들이리라. 아마도 이는 동시에 맞물려서 일어나게 되는 깨달음과 자각의 경지가 아닐까? 

목표도 열정도 모두가 하나님의 선물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때에 아마도, 죽음도 뛰어 넘는 멋진 삶을 누리게 되는 축복의 삶을 살게 한다. 이를 영원의 삶, 거듭난 삶, 영광의 삶이라고 한다. 하나님과 함께 하며 누리는 삶에는 경계도 사망도 목마름의 갈증도 없는 자유의 삶으로 살게 된다. 

이것이 인생의 대작을 완성하는 것이고, 그것은 영원한 삶을 선물로 받는 것이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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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향한 열정)

미국 스텐포드 대학원의 짐 콜린스 박사는 21세기 기업을 이끄는 창업자들의 공통점으로 목표(Purpose)를 향한 

열정(Passion)에 주목했습니다. 그들의 열정이 거대 기업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정치인 윈스턴 처칠도 성공을 위해서는 세 가지 물이 필요한데 그것은 곧 ‘눈물과 땀과 피’라고 말했습니다. 이 또한 열정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열정은 나이를 초월합니다. 칸트는 74세에 ‘순수이성비판’을 썼고, 베르디는 85세에 ‘아베마리아’를 작곡했습니다. 시인 테니슨은 80세가 되어서야 ‘죽음을 향해’라는 시를 세상에 내놓았고, 괴테도 같은 나이에 ‘파우스트’를 완성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인생의 어두운 그늘이 드리울 때도 열정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가 많지 않은데도 젊은 시절의 

열정이 식어져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미온적인 의무감이나 타성에 젖은 게으름으로 퇴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처음 느꼈던 열정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스펜서 존슨의 ‘선물(The present)’의 한 부분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멋진 미래의 모습은 무엇인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그렇게 하기 위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목표(Purpose)를 세우고 열정(Passion)을 잃지 마십시오.

당신의 내일은 상상하지 못했던 선물(Present)이 기다릴지도 모릅니다.”

– 임완 최용환-    -구숙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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