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을수록, 별은 빛난다!
“북한 지하교회 할머니의 이불 속 기도 (실제 음성입니다). 이웃들과 ‘공유’부탁드립니다.” – CBS Joy –
참 신앙이 무엇인가? 하는 회의로 진정으로 나를 돌아 보게 하는 참 동영상 입니다.
자유가 없고 핍박만 있는 어둠의 황량한 광야에서만이 참 빛을 사모할 수 있는 그 진실을 깨닫게 하는 위대한 영상입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빛납니다.
세상의 자유는 어둠의 소산이지만, 이와 구별 되어, 하늘의 참 자유는 빛이 소산으로서, 비록 이불 속에서 나즈막히 읇조려야 하는 심령이 가난한 모습이지만, 참 신앙으로 인도하는 성령의 검, 즉 진리의 말씀인 것을 깨닫게 하는 좋은 지침서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떠나서, 광야로 나아가 진리이고 생명이고 길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참으로 만나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타락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이북이라는 광야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야할 것입니다.
우리는 분단의 나라로서, 아직은 감히 삼팔선을 통해서 광야로 나아가서, 마음대로 부르짖어, 기도할 수 없다할지라도, 이북과 맞닿아 있는 타락한 애급의 현실 속에서, 가까이나마 광야의 신성한 바람을 코로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함을 무지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언젠가는 통일되어 하나가 될 그 광야를 그리워하고, 또 지금 이 시간, 광야에서 방황하고 있을 옛 이스라엘 민족인 이북 동포들을 그리워 하노라!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