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영원한 미소!
“당신을 미소짓게하는 사람과 사랑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80이 되었을 때,
부서진 엉덩이로 섹스가 불가능해 졌을 때에,
진짜루 미치고 팔짝 뛰게 지루할 것이로다.”
허긴, 젊어서 애인 되었을 때에야 호르몬의 과잉 작업으로 어디 물불을 가릴만큼, 지혜로울수 만은 없지요. 미소가 무엔지? 어디 섹스도 알고나 하나요? 그냥 죽을 줄도 모르고 불을 보고 달려 드는 불나방이 존재에 지나지 않았지요.
요즈음이야, 물질 만능시대에다가 세월이 하 좋아서, 이것 저것 다 따져 보고 비로소 하는 것이 늦은 결혼이다 보니, 섹스보다 더 귀한 돈과 유머와 미소 등등을 다 따져 볼 수도 있겠지만, 역시 미소란, 제일 마지막 순서에서 고려해 볼만한 가치이긴 하겠지요.
어찌하든지 간에, 그래도 미소가 섹스보다는 앞서야 한다는 것이 위에 소개한 충언 입니다. 그렇다고 이 말이 영원불변의 진리가 아닌 것은, 어디서 영원한 미소를 지닌 애인을 찾을 수가 있을까요? 아마도 돌부처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허상의 목표인 것이지요.
“살아 있는 영원한 미소?” 영원한 위로자(Comporter)는 오직 한 분 밬에 없습니다. 그 이름 그리스도 예수로, 우리의 영원한 반려자, 우리의 신랑으로 이 땅에 오신 근본 하나님이시랍니다. 그분의 품안에 머무는 한, 우리는 영원한 미소를 만날 수 있고, 우리를 영원한 안식처로 인도하신 답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애인으로 그분의 미소를 사모하고, 소망하십시요.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