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복음으로 무장하라!
이랜드의 박성수 회장은 삶의 목표는 선교에 있다고 간증했다고 합니다.
전도나 선교는 사업이 아니라서 사실 삶의 목표로 삼는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도나 선교는 목표가 아니라, 삶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전도나 선교를 논하는 것은 늘 무리가 따르게 된다. 몸으로 드리는 산 제사가 전도와 선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자신을 가르켜 가라사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듯이, 우리의 모든 것이 먼저 복음으로 무장이 되면, 우리 삶이 전도요, 선교가 되게 됩니다.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머무는 곳인 교회요 복음인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러해야 할 것이리라. 내가 교회요, 복음이요, 전도요, 선교니라. 우리는 복음의 깨달음으로 빛으로 되면 이 모든 것이 단번에 해결 됩니다.
이 또한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분을 바라고 사모하시면, 그리고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면,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이르게 합니다. 그분에게 우리 자신을 내어 놓는 것이 바로 깨달음의 경지요, 순종이요, 믿음입니다.
♡ 응재 곽계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