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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으로 가는 길목에 서성이며!

육에서 영으로 가는 수단인 의식에 대한 좋은 과학적인 자료를 찾았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저서인 ‘의식 혁명’에 실린 ‘의식 지도’라는 이름을 가진 표입니다

의식의 최고봉이 깨달음이지요. 

깨달음이란 언어 이전의 감정이고, 순수 의식이라 부르고, 이것을 거룩함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깨달음은 가장 밝은 의식 상태이고, 이를 빛이라고 정의해 봅니다. 반면에 가장 낮은 의식 수준을 우리는 어둠, 깊은 흑암의 상태로 정의해 봅니다. 깨달음은 빛이요, 천국의 상태로 보면, 수치심은 흑암이요, 또한 가장 지독한 지옥을 나타내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깨달음이 영생으로 이끄는 반면에 수치심은 영불의 죽음으로 이끄는 근본이 됩니다. 

창세기 초반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범한 뒤, 선악을 구별하는 분별력을 가진 뒤에 벗은 것을 부끄러워하면서 무화가 잎으로 앞을 가린 것이 바로 죄와 죽음을 상징하는 수치심을 나타내는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의식 지도는 순전히 심리학에서 이용되는 의식에 대한 설명이지만, 성경에서는 이미 의식을 통한 생명과 사망을 의미하는 모든 내용을 2000년 전에 다루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놀라움과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을 평가할 때에 의식 지도를 가지고 인간의 의식화 정도로 나타낸다면, 깨달음으로 다다를 수 있는 지고의 수단이 바로 성경에 의한 하나님의 말씀, 즉 복음화에 의해서 평가될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의식화의 최고봉이 복음화라는 거지요.

깨달음이 진리로 이끄는 이정표인 것이지요. 깨달음이 빛으로 생명으로 천국으로 이끕니다. 깨달음이 답입니다.

♡ 응재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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