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의식이 당신을 젊게 살게 한다!
어떻게, 늙어도 젊음을 유지하는 은혜의 비법을 터득할 수 있을까요? 일생을 가장 낮은 자세로 평생 배움의 지혜를 좇아가는 것이 늙었지만, 젊게 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늙었지만, 제대로 인생을 사는 지혜를 터득하고 주어진 인생에 몰입한다면, 이거야말로 누구도 침범하지 못할 축복으로,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쩌면 젊었다, 늙었다하고 구분하는 자체가 의미 없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남녀노소의 구별을 넘어서고, 세상만사를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데 아우를 수 있다면, 그야말로 뗑 잡는 인생을 누리고 사는 겁니다.
허긴, 장수한다는 것이 축복만이 아니라는 것은 이제 누구나 동의를 하는 시대입니다.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아니라, 짧게 굵게 사는 것이 웰에이징이 된 시대이기도 합니다. 양이 아니라, 인생의 질로 승부를 하는 시대가 온 것이지요.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필히 갖추어야하는 것들이 있다면, 기초 체력을 튼튼히 유지하면서, 될 수만 있다면, 현대 의학의 혜택마저도 거부할 정도로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절제 된 음식 조절과 적당한 운동과 일에 대한 성취감을 누리면서 살 수만 있어도 어지간한 병은 다 자연 치유력으로 극복할 수가 있을 겁니다.
현대 의학의 한계라고 하는 불치병인 암이라 할지라도 만약 일상의 절제된 생활을 유지한다면, 다른 어떤 치료 방법 보다도 더 강력한 면역력을 키울 수 있을 겁니다.
강인한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변화에 따른 자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세워야 합니다. 건전한 자아 형성은 뚜렷한 자아 의식을 가지는 겁니다.
의식은 겉으로 나타내어 표현 되는 감정 보다는, 보이지 않고 표현 되지는 않지만 내면의 깊숙한 곳에 있는 영혼을 울리는 감성을 담고 있는 그릇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무의식 세계에 잠재된 수 많은 요소를 아우르는 통합체이기에, 진실로 인간을 이루는 핵심 가치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의식이란, 인간 안에 내재 된 신의 가치인 영을 담는 그릇이자, 우리 안에 심어 놓은 진정한 신의 유전인자 인지도 모릅니다. 의식이 없는 자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허상으로 살아가는 존재라고 할 수 있기에, 인간이 해야하는 모든 것이 바로 각자의 의식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어야 됩니다.
의식이 세워질 때, 모든 인생사에 필요한 요소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인생사에 있어서 매사에 의식이라는 키워드를 적용시키면, 구체적인 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의식은 영이라는 길로 가는 편리한 운송 수단에 비유할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영은 영과 육을 잇게하는 가교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의식의 혁명’이라는 유명 책에는 의식 수준을 20-100 까지 계층화 해 놓고, 가장 낮은 의식상태의 수준을 ‘수치심’으로 했고, 가장 높은 수준을 ‘깨달음’으로 해 놓았더라고요.
결국 필자가 의식을 ‘영을 담는 그릇’ 내지는 ‘영으로 가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이나 대안’ 이라는 의미가 바로 100 점에 있는 최고 의식 수준인 ‘깨달음’을 의미한 게지요. 이와 같이, 진리를 이해하는 깨달음이야말로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최고의 마ㅣ막 까지 추구해야하는 의식 수준임을 깊이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인간이 진리에 대한 깨달음의 의식 상태를 유지하는 한, 절대로 늙지 않는 존재로 매김하게 되는 겁니다. 깨달음으로 진리의 영을 접하게 되는 한, 진리가 당신을 자유하게 해서, 세상 경계를 평정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영생을 가능하게 하는 불노장생, 생명나무는 바로 깨달음을 가진 의식 수준입니다.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