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신혼부부에게 드리는 편지!
“어찌 우리 부부에게는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이리도 소란스럽습니까?”
– 부부 싸움 뒤, 신혼 부부의 뒤풀이 –
그래요, 그게 우리 인생 일상의 모습이랍니다. 그러니 세상 일어나는 현상과 표피만 바라보게 되면, 늘 그 지경이랍니다. 그건 비단 당신 부부 둘 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들 불쌍한 인생 전부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랍니다. 그러니 너무 부분에 사로 잡혀서 매일 일희일비하지 말고, 인류 인생 전체에 대한 본질로 고민해야 합니다.
세상에 선한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인간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지요. 세상 사는 것이 고해인 만큼, 우리 인간은 가면을 쓰고 살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인간을 기대하지 말고,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대하기 바랍니다. 가정에는 하나님과 부부와의 삼각 편대를 구성해서 나가지 않는한, 영원히 가정은 이루어지지 못한답니다.
하루 하루 일용할 양식을 구하듯,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시면, 때가 이름에, 영광에 동참할 수 있답니다.
세상은 주님이라는 히든 카드로 인해서 그래도 살만한 곳이지요. 두 분 주님의 영광 속에서 성공하시기 기도 합니다.
사랑스러운 자녀들에게 드리는 말씀이외다.
곽계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