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는 믿음!
“개도 주인이 공격을 당하면 짓는다.
하나님의 진리가 모독을 당하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을 보고 두려웠다.”
– J. Calvin – – David Bang 님 –
ㅎ 어쩌면 칼뱅도 세상 논리의 체면치례에 충실한 게지요.
어찌 예정론을 주장하신 칼뱅 선생께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이렇게도 무시한 처신을 하셨는지, 심히 우려 되는 바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에게 결코 개 짓듯이 세상을 대하지 말라고, 복음서 전체에 걸쳐서 가르치시고 계시지요. 그래서 그분은 개 짖듯 짖지 말라는 교훈을 남기시려고, 십자가에 친히 오르신 것 아니겠습니까?
십자가에서 희생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세 전 계획임을 전적으로 깨달으셨기 때문이지요.
개는 짖어야겠지만,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성도들은 짖는 대신에 매일 자기 십자가를 져야하겠지요.
성도는 자고로 짖는 대신에 잠잠히 주님을 음성을 바라고 뜻을 기다립니다. ‘잠잠히 머무는 것’이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에 의지하는 겁니다.
“제가 아는 Calvin은 결국 두려움을 넘어 개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리로 갔습니다.”
ㅎ 신앙 세계에는 개혁이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만 있습니다. 그걸 믿는 것이 신앙이 강조하는 믿음이라는 좁은 생각을 해 봅니다. 하나님을 전지전능하다고 하는 이유이지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는다면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겁니다. 하나님을 감히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착각일 뿐이지요.”
아멘! 우리 모두가 오래 참고 인내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물결을 타야할 것 같습니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