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자의 일생!
“녀자의 일생은 남자에게 달려 있는데, 남자는 녀자에 그리 달려있지는 않은 것 같다.”
은퇴한 노후의 남자들에게는 여보, 아내, 처, 집사람, 마누라, 애기 엄마에게 모든 것을 의지한다고 하는 데, 혹시나 나만 예외로 적용 되는 언어인가? 하는 맹한 생각도 드네요. ㅎㅎㅎ
“아무리 큰 소리 쳐도 돌아서면, 뒤꽁무니를 내린다고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나에게는 아닌 것 같네요.
별종인가? 아니면 한국적 남자가 아닌가?
아니면 평생 싱글의 팔자?
아니면 삼손과 같은 나실인인가? ㅋ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