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 것!
I like living. I have sometimes been wildly, despairingly, acutely miserable, racked with sorrow; but through it all I still know quite
certainly that just to be alive is a grand thing.”
-Agatha Christie-
“살아 있음을 감사해요.
나는 때때로 극도로 절망하고, 극심한 비참함을 느꼈고, 슬픔에 휩싸였지만 그 모든 것을 통해 나는 산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아가타 크리스티-
“영국 작가 !
85 세까지 사시면서 살아있다는것에 고맙다는 말이 참 좋으네요. 많은 노인들은 나이 먹는것을 싫어하더라고요. I like her happy attitude ” -Rafati 님-
나이 먹는다는 것, 누구나 육의 한계를 인정해야한다는 쉽지 않은 진실이 있기에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러나 모든 육의 문이 닫힐 때, 육과 다른 혼과 영의 열린 문으로 인도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육이 후패해야 비로소 진짜 영혼이 성하게 되면서 새로이 살게되는 듯합니다.
지혜로움이 함께하는 노년의 진짜 맛을 체험한다면 어느 누가 나이듦을 두려워하고 싫어하겠습니까?
어느 노철학자가 인생의 전성기는 65~75라 한 것은 바로 이 관점이 아닌가 여겨지고, 이 시기를 지내면서 영혼의 거듭난 깨달음을 가진 시니어들은 육의 나이와 상관 없이 평생 영혼 가운데 환희로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