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복잡하다고요?
성경이 어렵고 복잡하다고요?
복음이 복잡하다고요?
ㅎㅎㅎ 하나님의 일은 늘 열린 공간입니다.
어둠이 아니라, 환한 빛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4 복음서에서, 그렇게 어려운 내용으로 강해하시지 않으셨지요. 그냥, 초등학생 어린 아이 정도면 다 들을 수 있는 내용이었지요.
당시에도 학식 있는 바리새인들이나 구약신학자들도 예수의 쉬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결국은 그를 십자가의 채찍의 형장의 이슬이 되게 했지요.
귀가 있음에도 마음을 열지 않고, 빛을 거부하고 어둠에 남아 있길 원했지요. 복음은 빛을 사랑해서 마음을 열건가? 아니면 빛 대신, 어둠을 택해서 마음을 닫을건가? 하는 간단한 문제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귀 있는 자, 들어라” 하신 예수님 말씀은, 빛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연 자에게 드린 말씀 이었습니다.
자 이 시대에 와서는, 당시의 교육 받지 못하고 미천한 대중들을 상대하신 예수님 보다, 우리는 훤씬 높은 교육 수준과 넘치는 교회와 정보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도 계시는 거지요.
그러니, 빛으로 향한 목마른 갈증만 있다면 언제든지 빛으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 은혜의 시대에 와서 더 복음을 만나기가 어려워진 것은, 여전히 빛 보다 어둠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무지한 성도들을 상대로 현혹하는 강도가 더 심해진 결과 이지요.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이 더 밝은 것 같이, 빛이 있는 곳일지라도, 사각 지대에서는 오히려 더 어둠이 극성을 부리는 결과를 초래한 겁니다.
마음이 빛으로 열린 사람에게는 복음이야말로 꿀 같이 달콤한 연인과 같이 다가 온답니다. 그 애인은 신랑 되신 예수입니다. 아무도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르지 못합니다. 하나님 영광의 보좌 오른편에 계신 예수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우리를 중보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외에 그 누구도 우리를 위해서 중보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이지요. 이 얼마나 쉬운가요? 우리들 영혼 구원을 이룰 자는 세상에 오직 예수, 한 사람 뿐입니다.
한 사람 예수 외에 두사람은 전적으로 거짓입니다.
어둠의 자신들이지요. 살펴서 십자가 길을 걸어야 합니다. 내 멍에는 가볍고 쉽다고 하신 주님께 의탁하십시요.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 입니다. 얼마나 쉬운가요? 예수님이 거짓말 하실 분이 아니라는 믿음 정도는 가지고 계신 분이지요? ㅎㅎㅎ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Come unto me, all ye that labou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of me; for I am meek and lowly in heart: and ye shall find rest unto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마태복음 11:26-28>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