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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이 대세다!

“동양학, 과학을 말하다.”

“동양학, 양자역학과 연합하여 영성을 말하다.”

동양과 서양은 동양학과 서양학으로 구분한다면 동양학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추론인 귀납법으로 귀결되고 서양학은 현상을 고증하는 과학의 연역법을 바탕으로 그 뿌리를 달리한다.

연역법은 시작부터 끝까지 관찰과 증명으로 일사분란하게 이어가는 일원화하는 추론 작업인 반면에 귀납법은 끝의 결과를 모아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역으로 귀추하여 추론하는 방법으로 연역법은 대전제에서 소전제로 귀납법은 소전제에서 대전제로 진행하는 특성을 정의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보이는 현실의 논리와 이성이 중요시하는 서양학의 과학과 수학이 감성과 직관과 정서가 주로 지배하는 주로 보이지 않는 영역의 동양학을 비논리적이고 체계가 세워지지 않는 모호한 영역으로 내몰아 놓으면서 학문으로 인정조차 받지 못하는 무시된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과학의 시대가 성숙되어지고 또 현상을 깊이 있게 접근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마크로 세계보다,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 세계가 자연의 이치를 해석하기 위한 근본은 보이지 않은 세계라는 사실을 조금씩 이해해 가게 되면서 자연의 보이지 않는 미시적 현상을 우리가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양자역학의 대두로 인해서 인정하게 된 불확정성 원리(uncertainty principle)이고 하나의 현상에 하나의 정확한 해를 요구하는 뉴톤의 고전역학과 구별되는 확률이론을 기반으로 이해해야 하는 양자역학의 아성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서 자연의 이치는 의식세계에서 잠재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로, 보이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로, 육과 혼의 세계에서 영의 세계로, 서양중심의 연역법 강세에서 동양중심의 귀납법의 강세로, 흑백의 선악과 논리에서 용서의 생명논리로의 인류 발전의 핵심을 이루게 되면서 서구문화권에서 서서히 서아시아, 즉 동북아 문화권으로의 중심 이동이 시작된 것이다.

종말의 시대, 생명 중시 사상을 기반으로하는

동양학이 대도무문의 시대를 연 셈이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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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역학의 특징:

(1) 파동-입자 이중성(波動粒子二重性, wave–particle duality):

“The uncertainty principle, also known as Heisenberg’s uncertainty principle, is a fundamental concept in quantum mechanics. It states that there is a limit to the precision with which certain pairs of physical properties, such as position and momentum, can be simultaneously known.”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라고도 알려진 불확실성 원리는 양자 역학의 기본 개념이다. 이는 위치와 운동량과 같은 특정 쌍의 물리적 특성을 동시에 알 수 있는 정밀도에 한계가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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