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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목사, 갑질의 길, 지옥의 길!

세상 인기에 영합한 목사들이 빠지는 길은, 

소위 성공한 목사가 가는 길이고, 성공한 목사가 

가는 길은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욕망의 유혹으로 빠지는 거지요. 

돈과 여자와 마약과 도박에 중독 되는 

갑질의 길입니다. 지옥이지요.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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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이것에 대해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 5:13)고 분명하게 말했다.

사도 베드로도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벧전 2:16)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유를 남용하는 것보다 더 나쁘고 심각한 것은 자유라는 이름으로 죄가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육신의 소욕을 자유롭게 추구하면서 동시에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은 불가능하다. 부끄럼 없이 세속적인 파티를 즐긴다면,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깊고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빛의 아버지를 가까이 하면서 어둠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회개치 않으면서 간음을 행하는 배우자와 살면서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배우자에게 신실하고 충성을 다한다면, 다른 이를 배우자처럼 대하지는 못할 것이다.

바울의 다음과 같은 아름다운 권면의 말씀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한 후 파티에 가보라.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엡 5:1-12)

하나님을 닮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생명을 주신, 은혜로 충만한 빛이신, 선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는 그분과 동행하라.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이며, 충만한 삶이다.” 

더욱 가증스러운 일은, 주일날 이 방종한 목사의 설교를 듣기 위해서 사람들이 교회로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의 정죄가 없는 메시지를 사랑하면서 계속해서 죄 가운데 살고, 죄가 편안함을 준다고 생각하며, 자기를 속이는 이 거짓된 지도자에 의해 그들도 속임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세상을 사랑하기에 그의 메시지를 사랑한다.

우리도 우리의 삶을 먼저 점검해보자. 그리고 이 목회자와 그의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자.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라(고후 7:12)’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기독일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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