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society

완성의 때에, 평등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해 본다!

왜, 이리 세상살이가 불공평하고, 이리도 말들도 많은가?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이 이리도 어려운 사회를 만들어서 갑을 관계를 통해서 끊임 없이 인간 세상 살이를 불평등의 관계로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인가? 

인간은 원래 평등하게 설계 되어 태어 난 겁니다. 그러나 죄에 의해서, 사랑과 배려가 아니라, 두려움으로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고, 위궤 질서를 지킨답시고, 수직적인 가치가 중심이 된 사회 구조가 당연시 되어 온 것입니다. 

최근, 사회 전반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이제는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 구조를 지향하는 추세가 정보통신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사회 곳곳에 혁신이나 창의라는 명분으로 표출 되고 있는 실정이지요. 

어쩌면, 인류문화 조직 사회에서, 갑자기  수직에서 수평으로, 그리고 수직과 수평이 융합되는 개념 발란스를 잡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성경적 의미로 빗대어 볼 때에, 종말에 가까이 온 징조라 해석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이제 수직과 수평이 만나서 적절히 평형을 이루면서 보이는, 십자가 사랑이 실천 될 때에 비로소 완전한 사랑의 시대가 완성 될 것임에 분명하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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