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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자살!

육적 자살을 감행한 어느 목사의 설교에서, 육적으로나 심적으로 세상 피해자인 육적 자살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사는 무지한 사람들을 향한 영적 자살을 엄히 꾸짖었다고 한다. 

그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은, 영적인 높은 차원에서 바라보는 육적 행위란, 마치 우주선에서 바라 본 지구에 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을 구별하는 것처럼, 구별이 되지 않을 하챦은 가치 없는 존재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육적 행위, 삶과 죽음을 포함한 자살 마저도 한낱 죄라는 한 딘어 안에 모두가 함축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도 죄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다.

과연 영적 자살이 무엇인가? 

이에 대한 댓글을 다음과 같이 아래에 달아 보았다: 

영적 무관심, 영적 무지로 사는 사람들을 영적 자살한 사람으로 보는 군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영적 자살이 아니라, 아예 영적으로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이니, 영적으로 자살할 이유도 가치도 부여 받지 못한 존재들입니다. 차리리 그들을 ‘영적 장애인’이나, ‘영적 불구자’로 불러주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적으로 거듭난 사람이 다시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 히브리서에 일컫는 사탄의 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컬을 때에 영적 자살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야겠지요. 행위가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도 이에 해당할 수도 있겠지요.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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