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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꿀단지로 이웃을 초청하자!

무엇이 개독이고, 기독인가? 

확실한 사실은, 우리 모두는 예외 없이 기독인이 아니라 개독인이라는 사실이 아닐까? 

결국 하나님의 절대 권위와 사랑으로, 용서와 인도와 선포로 인해서, 우리는 개독인에서 기독인으로 승격이 되는 것 뿐이다. 

율법이 주어진 것은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는 반면교사인 동시에, 더 중요한 요지는 하나님의 사랑의 강권이 아니면 인간은 도무지 홀로 설 수 없다는 진실을 경고해 주는 것이다. 죄를 깨닫게 하는 사건 보다 더 중요한 진실은 율법 뒤에 서 계시는 하나님 사랑의 은혜를 바라게 하는 것이다. 

마치 로고스로 쓰여진 성경을 통해서, 복음의 실체인 레마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것과 동일한 선상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 아무리 우리 스스로가 율법을 통해서 죄인으로서 통한을 한다고 해도,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죄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의 실체인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 보는 대신, 그림자요 허상인 율법을 강조한 결과 그들은 그야 말로 대표적인 개독인의 예표가 된 경우가 되었다. 

바리새인들과 예수님을 대착점으로 4 복음서에 나타내는 것은 그야말로 죄와 사망인 ‘율법의 종’과 은혜의 종과의 대비를 극명하게 나타남으로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인도하심을 나타내신 것이다.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이라고 했다. 

번역해 보면, 그야말로 독을 품은 개독인이라는 지칭이 아닐까? 

과연 지금의 당신은 어떠하신가? 

아직도 당신 안에 있는 죄에 머물러면서, 당신의 하챦은 죄의식을 잣대로 해서, 이웃을 죄의 도가니로 끌어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니면, 늘 하나님을 바라 보면서, 은혜의 꿀단지로 당신의 이웃을 천국 잔치에 초청하고 있는가?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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