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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위에 질서?

“영원한 것에는 정형된 모양이 없습니다. 질서가 아닌 질서, 어쩌면 캐이오스가 질서와 창조의 법칙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질서 위에 질서? 어쩌면 그것은 영원한 혼돈일지도 모른다.” 

혼돈은 글자 그대로 그 끝을 헤아릴수 없는 심연의 모습입니다. 

혼돈은 그야말로 천지 창조의 모태에 해당 됩니다. 

혼돈과 공허가 있는 깊은 흑암으로부터 창조의 토대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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