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운이 지배한다!
“좋은 일을 할 때면 기분이 좋고,
나쁜 일을 할 때는 기분이 떡 같다.
이것이 나의 종교다.”
흔히, 인생은 운칠기삼이라 하지요.
하늘의 운이 7이요, 나의 재능이 3이란 의미입니다.
여기서 자유의지라 함은 기 3에 대한 스스로의
선택권을 주장하는 말이겠지요?
어쨌든 운7기3에서 나타내는 의미는 아마도 다수가 지배하는 인생은 자아가 아니라 하늘의 뜻이라는 더 큰 뜻이 내재되어 있는 게지요? ‘지가 뛰어 봤자 벼룩’이라는 표현이겠지요? 삼장법사의 손바닥에서 노는 손오공의 재주를 빗대는 말이기도 합니다.
인생에 우연은 없고 필연만 있다는 운명론과 또한 성경에서 의미하는 예정론이 또한 이와 같은 맥락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전능자 신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필연의 운명을 따를 수 밖에 없지만, 또 다른 선택으로서 맛에 하나 신이 없다는 가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인간사에 역사와 경륜이라는 것이 있어서 지나고 난 뒤에 얻는 교훈으로서 운명론과 예정론을 확정지을 수 있다는 진실입니다.
자연 현상을 비롯한 인생은 운이 지배합니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