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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섬세한 품격(Quality)이요, 존재를 감싸고 있는 아름다움(Beauty)이다!

“하나님은 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힘이 아닙니다.”

위의 말에는 엄청난 영감이 담겨 있습니다.

진실로, 신은 전혀 사람이 아닙니다.

신은 단지 품격입니다.

신은 존재를 감싸고 있는 아름다움이요,

향기요, 춤이요, 나무와 새들과 동물들과 바위들과

남자와 여자들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유희로다.

신은 하나의 통일된 유기체이고 이 유기체는 가장 작은 풀입사귀들과 가장 큰 별들 간에 존재하는 것들과 일치한다. 거기에는 함께 하는 교감이 있고 사랑의 행위가 있다.

그렇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의 행위는 쉬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결혼식 축제인데 오직 인간만이

이 축제에 초대되지 않은 것은 그들은 이 어마무시한

조화로움에서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다.

-Alan Watts-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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