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지구는 인간이 주인이다.
인간이 주인답게 주인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에, 비로소 인간다움의 축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심심해서 죽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대에, 다이어트 하느라, 야단들 좀 떨지 말고, 제발 시야를 세계로, 자연으로, 지구로 돌려서 생명을 번창하게 하는 곳에 관심을 돌려야 할 것이다.
그것이 인간이 우월한 지위를 부여 받은 단 하나의 이유가 아니겠는가? “네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찾으시는 것은 성경의 창세기에서 국한 되는 것만은 아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은 당신을 찾으시고 계신다. “네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부디, 생명으로 달려가는 당신의 간절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두손 모아 기도한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