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고통과 문제의 연속인가?
일상이 고통과 문제의 연속입니다.
어느 한 순간치고 고통과 문제가 나타나지 않은 적이 없기에 인생은 고해라고 했고, 그 고해 속에 헤엄치고 사는 물고기 인생을 가르켜 인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누가 그랬지요?
‘행복이란 고통 속에서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어요. 제대로 과녁을 맞춘 가르침입니다. 일상으로 행복을 찾는 한 우리 인생에 행복은 없습니다.
그러나 고통 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면 그럴 수 있다는 확신은 듭니다. 행복 이전에 먼저 인생은 고통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만 있다면 비로소 행복을 찾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져봅니다.
슬픔과 비탄 뒤에 숨어 있는 진정한 행복과 희망이라는 보석을 켜야하는 겁니다. 그것이 강한 자녀를 키우기 위한 부모님이나 창조주 하나님의 진솔한 사랑의 마음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그 손길을 확신할 때 자녀된 우리는 결코 외롭거나 억울하지 않고 도리어 희망의 등대 빛을 발견한 항해사처럼 용기백배해서 인생항해를 극복하며 용사의 성취감과 행복감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일상이 고통과 문제의 연속인 것은 결국은 우리가 마지막 날에 최후까지 살아남는 ‘이기는 자’로 우뚝 서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묘략인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할 것입니다.
“문제를 보지 말고 그 문제 뒤에 숨어 있는 인도하시는 하나님 손길을 보아라!”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