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미워할 사람은 없다!
“최악일 때 배반하고 떠난 여인은, 최고 일 때 돌아 올 자격이 없다.”
ㅎㅎㅎ 최악과 최고의 분별력이 없는 사람은 어떡하지요?
모든 것을 포용하는 바다 같은 마음을 가진 자는 상황에 흔들리지 않지요.
상황에 상관 없이, 조건에 연연하지 않는 바위 같은 자세가
요즘 같은 세상,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지혜가 없으면, 늘 상대에게 잡혀서 흔들리게 마련이지요.
가는 사람은 고이 즈려 보내고, 또한 온다고 하면 넓은 가슴으로, 사랑으로 안아 줘야지요.
별다른 사람이 있습니까?
그 넘이 그 넘이고, 그 년이 그년 이지요.
ㅎ 구관이 명관이라는 이야기랍니다.
결국은 들고 나는 사람이 불쌍하고 비참한 거지요.
어차피 불쌍한 인생, 이넘 저넘, 이년 저년 가리지 말고,
모두 안아 주고 위로를 건네야지요.
짧디 짧은 인생, 사랑하기에도 택없이 부족한 시간,
이것 저것 조건과 상황 가리지 말고,
인생 따지지 말고, 달려나가 안아주고 보듬어 주자꾸나.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