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남자, 금성의 여자!

“남편은 아내를 다룰 수 없지만

남자는 여자를 다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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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다루기 여해서는 영원히 남자로 살고픈

남편의 각오를 다지든가 아니면 홀로 남자로 남는 것이 여인에 대한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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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자기 잘 난 맛에 살고자 하는 욕망의

존재이므로 남자의 관점에서 여인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평생 뾰족한 해답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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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에 봉착하네요 ^^”

-권대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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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다른 유전자로 인식하는 게 첫째 과제이지요. 오해가 아닌 이해로 발전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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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 이상, 여자를 이해 할 수 없는 영원한

오해의 대상으로 남겠지요? 욕망의 존재라는 의미는 남자는 없어도 돈은 있어야 하는 시대적 요구를 여자들은 피할 수 없는 딱한 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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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구도가 아니라

돈과 여자의 구도로 살펴야하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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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책임’이라는 화두로 접근하는 해석이 타당한 것 같네요. 남자는 책임이라는 중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자는 그래도 큰 장애가 되지 않기에 남여 간의 차별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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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