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가는 길에는 조건이라는 장벽은 없다!
“북한과의 모든 협의는 북한에서는 언제든지 파기가 가능합니다.
파기해도 소송을 하겠어요. 탱크 몰고 가서 처부시겠어요. 북한은 문을 열면 그순간 사회가 깨져버림니다. 그걸 잘아는 그들은 남한을 잡았다 놨다 하는겁니다. 쉽게 말해서 남한은 북한에 의하여 놀아나는 거죠.
답은 하나죠 . 전쟁으로 북한을 흡수하는건데 그만한 가치가 없죠. 쉽게 말해서 돈벌이가 안된다는 겁니다. 통일은 대박이라는데 쪽박입니다. 통일 되면 당장 당신이 먹고 누리고 있는 것의 반은 북한에 줘야 됩니다. 나는 통일 독일 전과 후에 서독과 동독을 가봤어요. 동독에는 쓸만한 도로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쓸만한 기능인도 없었습니다.
공장도 없었고 다만 배고팟던 인민과 자유를 갈망했던 동포만 있었죠. 자유도 민주도 배부르고 등 따뜻해야 그 몫을 다하는 거죠. 소위 경상도는 공장이 득실거리고 전라도는 공장이 별로 없는 것처럼 대조적인 나라가 될 것이고 통일되면 이북당 전라도당 경상도당이 생겨서 3파전이되겠죠.” – 한상용님 –
ㅎㅎㅎ 세상에 공짜가 없습니다.
대가 없는 열매는 없습니다. 백번 공감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라는 비전을 향해 희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언젠가는 이루어져야 하는 과제이기에, 신중하게 해야하지만, 아무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기에, 상황에 맞는 최적의 시나리오를 추구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어떤 경우에라도, 때가 되었을 때에는 적극적인 공세로 대하지 않는한, 자주 통일은 물 건너 가게 됩니다. 이 때를 우리가 원하는 바 대로 가져 가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인내와 포기할 줄 모르는 집중력으로 무쇠라도 뚫을 만큼 의 집중력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통일의 결과에 대해서 대박과 쪽박이라는 표현을 구별하여 사용하고 있지요. 이미 누누이 이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글을 포스팅했지만, 통일에 만은 조건이 없어야 합니다.
내일 일은 내일에 걱정해야 합니다.
내일 해야 할 걱정을 오늘 미리 당겨서 걱정을 하고, 해야할 일을 미룬다면, 결코 이루고자 했던 일은 추진 되지 못할 겁니다.
통일 대업의 가장 큰 장애물은 주인 의식과 사명감의 상실입니다.
노예 의식이 아니라, 주인 의식이 주인이 되게 합니다.
통인은 주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인 의식으로 가는 통일의 길에는 조건이라는 장벽은 없습니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