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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란, 우리 가운데 나타난 영원한 생명, 예수 그리스도다!

죄인인 우리가 어찌 감히 창조주 하나님을

위한다고 떠들어 외쳐댈 수 있는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다고 떠들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표현해야 될 것이다. 그것이 옳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그의 뜻 가운데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다.

하나님 사랑의 열매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다.

그 이루는 선이란, 곧 하나님 사랑이, 그 사랑의

복음이 우리 가운데로 나타나 펼쳐지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가 우리 가운데

영원한 생명으로 진리의 길로 나타나는 것이다.

합력하여 이루는 선이란, 우리 가운데 나타난

영원한 생명, 예수 그리스도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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