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로 금수저를 건져낸 인생역전!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섭렵하면서 찍어논
친숙한 사진들을 모아 에세이를 마련하고 또
정제되지 않은 철학의 사유들과 영성의 시들을
모아 본인의 버킷리스트에 하나씩 담아 보고자 한다.
더 큰 발걸음은 일상 속에서 철학과 예술과 영성을
통합하여 교훈으로 남길 수 있도록 작업을
계속하고자 한다.
장차 언제 무엇으로 되어서 우리가 무슨 모습으로
거듭날 것인가는 아무도 모르는 사건이 되겠지만
이 시대의 화두인 융합과 통섭의 결과물로서 시대를
뛰어넘는 멋진 조형물이 되기를 필자는 기대하면서
몰입의 과정을 계속할 것이다.
“순간순간 더 객관적이고 보편타당성 있게
그리고 진솔하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적어도
우리는 빛과 진리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