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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권세? 세상에서 죽는 것!

“주님이 계셔야 살고, 이 험한 세상을 이길수있다고 봅니다.” 

-페친님-

ㅎㅎㅎ 주님이 계심은, 

세상에서 살게 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죽게 하기 위함이지요. 

세상은 우리를 죽게 하기 위해 존재하게 한 겁니다. 

세상은 미워하게 하고, 대신 하늘을 소망하게 하기 위한 그림자로 만든 겁니다. 

세상을 걸림돌로 되게 해서, 

하늘로 가는 디딤돌이 되게 한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입니다. 

세상이 바로 지옥입니다. 

세상의 삶이 바로 지옥의 삶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을 고난의 바다로 채워 놓으신 겁니다. 

이는 하늘에만 소망이 있게 하려함입니다.

그러나 십자가 죽음 위에 부활이 있고, 부활 위에 승천이 있었지요. 

부정의 긍정이고, 또 긍정의 긍정입니다.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더하고, 은혜 위에 은혜로다.” 

성경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죽는 것이 하늘에서는 사는 겁니다. 

이것이 성도의 자세입니다. 

성도에게 부어진 축복입니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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