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함, 생명의 본질이다!
진정으로 절실한 상한 심령에 하나님은 감동하신다.
여기에 그 좋은 본보기를 함께 공유해 본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에 궁극의 아름다움이 내재 되어 있다.
인간이 살아 있다는 것을 가장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것이 인간 간에
가지는 깊은 관계를 가질 수 있을 때이다.
어느 하반신 장애로 성기능 불구인 어느 유명 속옷 모델(란제리 모델이 된 하반신 여성 ‘감동’) 로 나오는 여인이 “나도 성관계 할 수 있다”는 주제로 패션 잡지에 자신의 반라 사진을 게재한 것이야 말로 전 우주를 울리는 감동의 메시지가 아니겠는가? 이것이 사랑의 본질이다.
‘불완전한 것에서 완전이 생성 되는 것’이고, 불가능에서 가능함을
도출할 때에 진정한 사랑의 위대함을 만날 수 있다. 그것은 절실함의
간절한 목마름에서 나온다.
“오늘이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 절실하게 바라던 내일이 아닌가?”
우리가 일상적으로 그렇게 지루하고 편하게 맞이하는 성관계가 어떤 사람에게는 평생을 두고 절실하게 바라는, 거룩하고 귀한 성관계가 아니겠는가?
“절실함이야 말로 생명의 원천이다.”
♡ 안응 곽계달 ♡